‘세계한인유권자 포럼’ 열린다
상태바
‘세계한인유권자 포럼’ 열린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3.06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권자총연 주최, 17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서

▲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와 미주한인총연합회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제1회 세계한인유권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재외국민들에게 참정권이 부여된 것을 축하하고, 그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희철 유권자총연 대표는 5일 “유권자의 공정성 있는 투표 방법과 함께,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전들이 제시될 것”이라며 포럼을 소개했다. 또한 “보다 많은 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편투표 등을 정부 측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리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김다현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 1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