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재향군인회 제20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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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재향군인회 제20차 정기총회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9.03.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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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아르헨티나지회는 지난달 20일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는 박상식 총영사와 한상석 무관, 이영수 한인회장, 이효성 민주평통 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범재향군인으로 류춘걸 안보부장이 공로휘장을 , 김영씨가 공로패를, 차유식ㆍ박수진 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또 올해 사업계획으로 고문 및 자문 이사회, 회장단 회의 개최 시기, 6ㆍ25행사, 향군의 날 행사, 2세들을 위한 국가관 확립교육(책자 및 영상물 제작), 골프단 운영에 의한 지회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한편 향군 회원들은 20차 총회를 기념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향군으로서 부여된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