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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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후원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9.03.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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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스트리아법인은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World Wildlife Fund)와 공동으로 오스트리아의 중요한 생태 보호지역인 ‘마르흐-타야(March-Thaya)’ 보존을 위한 ‘삼성전자-WWF 그린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오스트리아 전역의 전자 매장에서 크리스탈 로즈 LCD TV를 한 대 판매할 때마다 30유로를 적립해 10만유로 이상 기금이 모금되면 WWF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린캠페인은 시작 열흘만에 3만3천450유로가 적립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홈페이지(www.samsung.com/at)를 통해 모금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할데가르트 아이히베르거 WWF오스트리아 대표는 “마르흐-타야 지역은 중동부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생태 지역으로 삼성전자의 후원이 향후 커다란 주목을 끌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친근하고 정감 넘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방섭 법인장은 “그동안 오스트리아에서는 쉔부른(Schoenbrunn)궁, 벨레데레(Belvedere)궁, 씨씨 박물관(Sisi Museum) 등 최고 명소들을 활용하는 문화마케팅을 적극 전개해왔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지 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이 한차원 깊게 인식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TV시장에서 2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적극적인 문화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올해도 성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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