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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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9.03.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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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윤형두)은 지난달 17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35회 ATW(Air Transport World)'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ATW가 전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모든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 항공사에 수여하는 것으로 매년 한 개의 항공사가 선정되며,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창립 21주년 기념일에 전세계 항공사가 염원하는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아사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들어 준 상인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슬로건으로 끊임없이 투자와 노력을 해왔으며,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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