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1차 재중국한국인회의 확대운영위원회가 산동성 칭다오의 해천호텔에서 지난 20일부터 이튿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중국한국인회 정효권 회장과 중국 전역에 있는 50여개 한인회의 회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올해들어 처음 열린 확대운영위원회에서는 중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서로 도우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또 현지 사회와 더불어 사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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