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송신도(87) 할머니와 ‘재일조선인 위안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이 함께 한 10년의 세월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와 번역작업을 거쳐 오는 26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감독엔 안해룡씨, 내레이션은 배우 문소리씨가 맡았다. 수익금의 일부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whrmuseum.com) 건립을 위해 기증된다.
사진제공=청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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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송신도(87) 할머니와 ‘재일조선인 위안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이 함께 한 10년의 세월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와 번역작업을 거쳐 오는 26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감독엔 안해룡씨, 내레이션은 배우 문소리씨가 맡았다. 수익금의 일부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whrmuseum.com) 건립을 위해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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