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허 윤)은 2009년도 상설전시의 개막사업으로 TV 방송 드라마용 한국전통의상 소개공간을 문화원의 1층에 재현한다.
2월부터 일반에게 선보이는 이 공간에는 문화원이 보유한 한류 소개목적의 다양한 소품 · 장신구 · 악기와 한국의 한복의상 디자이너인 “김혜순”씨(월간 “아름다운 美” 발행인)의 작품이 함께 소개된다.
또한 스페인어로 상세한 설명이 붙어져 있어 스페인어가 익숙한 현지인 관람객이나 교민 젊은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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