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태권도인의 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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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태권도인의 밤’행사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9.02.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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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에게 시상

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는 지난달 3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09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뉴욕 지역의 태권도인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수근 뉴욕문화원장이 김병택, 김병민, 박행순씨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강서종, 조시학, 신현옥, 전인문, 마정군씨 등 15명이 국기원 감사장·표창장을, 김현중, 이옥자, 김기철, 신준호씨 등 22명이 세계태권도연맹 감사장·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허흥택 뉴욕지구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년간 인종과 민족을 초월해 태권도 보급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한국이 자랑하는 태권도의 우수성이 타민족 사회에 활발히 전파되도록 모든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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