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다문화도서관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일 달서구는 “많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돼, 오는 2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내 ‘다문화가족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달서구 다문화도서관은 2천만원 상당의 외국도서 및 각국별 정기간행물로 구성되며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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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다문화도서관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일 달서구는 “많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돼, 오는 2월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내 ‘다문화가족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달서구 다문화도서관은 2천만원 상당의 외국도서 및 각국별 정기간행물로 구성되며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