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의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이 지난 3일 타운 홀에서 열린 팰리세이즈 팍 시의회 시의장 선거에서 한인 최초로 시의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 시의장은 앞으로 1년간 타운 의정활동을 총괄하게 되며, 시장의 공백이 있을 경우 시장 대행으로 타운 행정을 관할하게 된다.
제이슨 김 시의장은 1996년부터 9년간 팰팍 교육위원으로 선출됐고 2003년에는 미 동부지역 최초의 한인 교육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