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걸 장학재단’ 중고생 10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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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걸 장학재단’ 중고생 10명에 장학금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1.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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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설문걸 씨가 설립한 ‘설문걸 장학재단’이 지난달 29일 서울 충무로 한국일보사에서 신문배달 남녀 고교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설문걸 장학재단은 재일동포 설문걸 씨가 청소년 교육을 위해 한국일보에 기탁한 기금 1억원으로 지난 1985년 2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재단은 올해 전국의 신문배달 남녀 고교생 10명에게 35만원씩 총 3백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포함, 총 1천3백44명의 학생에게 2억4백64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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