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자키시 거류민단 단장인 하융실 (사진·왼쪽)회장이 지난달 22일 동아대학교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하 단장은 이날 “모국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의 선박수리회사 제이와이 조선 회장인 그는 올해 말까지 동아대 일어일문과 발전을 위해 추가로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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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자키시 거류민단 단장인 하융실 (사진·왼쪽)회장이 지난달 22일 동아대학교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하 단장은 이날 “모국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의 선박수리회사 제이와이 조선 회장인 그는 올해 말까지 동아대 일어일문과 발전을 위해 추가로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