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문인협회는 지난달 16일 멕시코문화센터(Centro Cultural de Mexico)에서 멕시코에 사는 한인 문인들의 문학작품을 수록한 『깍뚜스』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국판 320쪽으로 이번에 처음 발간된 문학지 『깍뚜스』에는 한인 문인들의 시, 수필, 소설, 평론 등 다양한 문학작품이 수록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밖에도 원종찬 대사 및 전 현직 한인회장과 문학애호가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의 밤’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편 멕시코한인문인협회 회원은 약 20명은 매월 2차례 문학 강좌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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