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아르헨 국제관광전 한국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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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아르헨 국제관광전 한국관 개관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8.1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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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중남미 한국문화원장은 중남미지역에서의 한국관광과 국제회의 산업 소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3차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관광 전시회’가 개최된 루랄 전시장내 한국관을 개관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10여 개국의 관광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자원과 국제회의 산업을 소개하면서 중남미지역 국제관광전에 별도의 국가관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르헨티나 연방정부 관광청과 아르헨티나 관광공사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정부의 후원하에  10여개국에서 1천76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그 규모는 중남미지역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원은 전시회 기간 중 한국관광공사의 디지털 이미지와 한국관광산업 안내자료의 지원으로 문화원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문화 및 관광 소개와 국정홍보 자료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