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동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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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기금 조성
  • 최선미 기자
  • 승인 2008.10.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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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대비 설립 추진

한·중·일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공동기금 설립 추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5일 “800억 달러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을 조속히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후, “800억달러 CMI 공동기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한·중·일간 자금 배분 및 의사 결정구조나 낸 금액의 얼마만큼을 위기시 다시 받을 수 있느냐 등에 대해선 아직 의견 접근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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