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젊은이들 음악 통해 우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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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젊은이들 음악 통해 우정 나눈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8.09.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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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고생-금난새 씨, 샌프란시스코서 한국민요 연주회

▲ 샌프란시스코서 한국민요 연주회
지난해 10월 미 하버드대학을 시작으로 미 동부지역 4개 대학에서 한국의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열정을 선보여 많은 미국 청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금난새 경기필 예술감독이 10월 서부지역 투어에 나서 샌프란시스코와 스탠포드대학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서울예고 챔버 오케스트라에 이은 두번째이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민요와 가곡을 테마로 한 특별 레퍼토리를 지휘자 해설과 함께 미국 청중에게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