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차지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8일 워싱턴 연방 국무부 청사에서 대사 취임을 위한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를 통해 스티븐스 대사는 취임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말에 알렉산더 버시바우 현 대사의 뒤를 이어 여성으로서 처음 주한 미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슬린 스티븐스 차지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8일 워싱턴 연방 국무부 청사에서 대사 취임을 위한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를 통해 스티븐스 대사는 취임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말에 알렉산더 버시바우 현 대사의 뒤를 이어 여성으로서 처음 주한 미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