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07년에 조사한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는 82만 5천420명, 영주권자가 73만 2천329명, 일반 체류자가 35만 4천31명, 유학생이 10만 5천13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미국은 재외동포 거주국가 중 중국(276만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동포들이 거주하는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 동포수는 2001년 212만 3천167에서 2003년 215만 7천498명으로 증가하다가 2005년 208만 7천496명, 2007년 201만 6천911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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