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김병직 미주 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을 비롯, 독일 지철규 종합무역 대표, 중국 권순기 중한경제발전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27일 울산시가 개최한 ‘국제교류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롯데호텔 울산 3층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우간다, 호주, 프랑스 등 7개국 10명의 해외명예자문관과 시 관계자, 교수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 회장 등 동포 명예자문관들은 거주 국가 및 도시 현안 소개와 지방도시간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