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토론토총영사(57)가 신설 아프리카지역 ‘에너지 공관’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측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한국정부의 ‘에너지 외교’강화 정책에 따라 새로 설치되는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또는 카메룬의 대사로 내정됐다.
김 총영사는 현재 주재국의 아그레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일단 서울 외교통상부 본부로 귀임후 곧 부임지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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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토론토총영사(57)가 신설 아프리카지역 ‘에너지 공관’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측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한국정부의 ‘에너지 외교’강화 정책에 따라 새로 설치되는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또는 카메룬의 대사로 내정됐다.
김 총영사는 현재 주재국의 아그레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일단 서울 외교통상부 본부로 귀임후 곧 부임지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