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희망자 중 최근 5년간 해외취업에 성공한 인력은 총 5천379명으로 연평균 1천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최근 조사 발표했다.이들의 주된 직종은 중국 현지 진출 한국인 기업의 무역, 비즈니스 관련 직종과 중동 국가의 외국항공사 항공승무원 및 한인식당 등에 근무하는 한식, 일식조리사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의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의 70% 가까이 되며, 그밖에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취업한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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