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열린 동포사회 만들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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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열린 동포사회 만들기 운동
  • 송옥진 기자
  • 승인 2003.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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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안녕하세요'가 동포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남북의 갈라짐만큼 동포사회에서도 분열과 갈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동포들이 서로 열린 마음으로 도우며 살아가자는 취지다. 이효정 편집장은 “모든 나라의 동포사회에 이 캠페인이 퍼져 외국인에게도 가장 익숙한 한국말 ‘안녕하세요'를 통해 열린 재외동포사회가 이국속의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