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차세대 무역스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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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차세대 무역스쿨 열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8.08.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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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북가주 차세대 무역스쿨'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2박 3일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주관으로 미 프리몬 뉴왁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북가주지역 차세대 무역인 68명이 등록한 이번 무역스쿨은 수준 높은 강의와 참석자들의 열정으로 시종 활기있게 진행됐다. 고석화 OKTA 이사장과 조셉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등 OKTA 지도부가 대거 나선 이번 행사에는 신호범 워싱톤주 상원의원이 참석해 차세대 한인무역인들을 일일이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역스쿨을 준비한 북가주한인무역협회 황정식 회장은 "무역스쿨의 북가주 개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알찬 강의가 되도록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