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서는 1991년에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한국화 교수를 초청, 한국 가곡과 북한가곡, 민요, 중국민요 등이 선보였다.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는 "이번 공연은 21세기 통일 한국을 염원 한다는 공통화제를 북미 전역의 동포사회에 제시하고, 미래의 통일된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는 통일환경 기반과 분단된 남북이 화해와 협력의 정세를 만들어 가는 순수한 목적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원들과 가족, 현지 동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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