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기자 리려영 양 북경올림픽 대비 기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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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기자 리려영 양 북경올림픽 대비 기자수업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8.04.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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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동포중 유일하게 2008북경올림픽 꼬마기자로 선발된 대련시조선족중학교 리려영 양이 오는 23일부터 취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고급 수련과정에 돌입한다.

현재 신문에 대한 이론과 취재 기교 등을 위주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리 양은 기사 집필, 취재 실전 등을 비롯해 기자협회 세미나에 참가하는 등 본격적인 기자 수업에 들어간다. 리 양은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북경올림픽에 투입돼 한국어 외에도 한족어, 영어, 일어 등 4개국 언어로 취재하는 것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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