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한인 볼링대회, 이현수, 정윤정 씨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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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한인 볼링대회, 이현수, 정윤정 씨 MVP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8.04.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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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한인 볼링모임 ‘볼사모’ 회장 배 오픈 볼링대회가 지난 6일 피치트리 브런스윅 볼링장에서 열려 남자부에는 287점을 낸 이현수 씨가, 여자부에는 224점을 낸 정윤정 씨가 각각 MVP를 차지했다.

볼사모의 올해 첫 오픈 대회로 총 3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스크래치 개인전 대회로서 에버리지 점수 별로 남성 A,B,C 세 개조와 여성(D)조 등 모두 네 개조를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볼사모는 오픈 대회인 이번 회장배 볼링대회를 치른 데 이어 6월경에는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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