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지난 10일 사우스이스트 커뮤니티 발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했다. 위원회는 개빈 뉴섬 SF 시장이 임기 중 주요 과업중 하나로 삼고 있는 헌터스포인트 십야드·하수처리장·포트레로 디스트릭 등 SF시 낙후 지역 경제개발 및 직업훈련, 보육서비스, 장애 복지 개선을 위한 활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유일한 동양인인 정 커미셔너는 76년 도미, 86년부터 CPA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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