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미나 참가 미 교사 돕기 바자회
상태바
한국 세미나 참가 미 교사 돕기 바자회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8.03.0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한국학교 소속 학부모단체인 한국 역사 및 문화 교육위원회'(회장 김현주)는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에 참가한 미국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한국역사 및 문화에 관련된 물건들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태극기, 뱃지, 휴대폰 고리, 각종 음식들이 인기 있는 상품들로 판매 됐다.

한국학교의 미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한 '한국 역사 및 문화 워크샵'에 참여한 베이지역 교사들을 위한 기금모금 바자회로서 한인 2세 아이들이 미국에서 자랑스러운 한국계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국학교 교사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기획됐다.

또 KAFE 프로그램에 참여 교사 외에도 한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쿠퍼티노 교육구 요코 이야기 대책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