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지역사회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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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지역사회관 개관식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2.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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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부터 미 브루클린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해 영어와 컴퓨터, 사회봉사 업무 등을 제공해 오던 뉴욕 한지역사회관이 지난 12일 베이사이드(202-16 45 Ave.)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뉴욕 한인지역사회관은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뉴욕 주정부 무료보험 등의 안내와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컴퓨터, 성인 영어교실, 시민권 영어, 사회봉사 업무 등이다.

김순랑 관장은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사이드로 이전하게 됐다"며 "한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