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황희재 대만 OKTA지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이명순 사장, 박상석 편집국장과 대만 한인사회와 새롭게 설립된 경제인연합회 등 동포사회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지회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동포관련 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자주 본지를 접해왔다”며 “앞으로 대만한인사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황 지회장은 현재 대만에서 섬유관련 무역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대만에서 열린 대만지회 창립총회 통해 새롭게 대만지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대만거주 한인경제인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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