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간부 16명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교육단은 지난 17일 카운티청 각 부서를 견학하고, 인천과 버겐카운티 행정시스템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 뒤 18일 귀국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캐서린 도노반 카운티서기관 보좌관인 재외동포 에스더 정씨와 폴 리 팰리세이즈파크 교육위원장로 진행됐다.
정기환 교육단장은 “10개월간 실시되는 공무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미국을 방문했다”며 “미국연수를 통해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어학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