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공동체대회는 해외동포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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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공동체대회는 해외동포 마음의 고향
  • 권병하
  • 승인 2007.10.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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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병하(한상 리딩CEO 간사 권병하)
일찌기 우리민족은 수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억조차 하기 싫은 전쟁과 가난, 그리고 혼란과 격동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민족만이 간직한 불굴의 강인한 의지와 지혜있는 민족으로서의 더높은 교육열과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속에 실려온 고귀한 경험들이 힘이 되어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이룩한 민족의 저력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세계속에 흩어져 살고있는 해외동포들도 각자의 사연이야 있을 지라도 웅비하는 민족의 저력에 힘입어 세계속에 주어진 환경과 지역과 사업의 영역속에서 우뚝서 조국과 현지 지역국가를 향해 알찬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을 볼 때 뜨거운 마음의 경의를 드리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우리에겐 아름다운 문화민족으로서 수많은 아픔과 고통의 역사속에서도 서로 나누며 서로 위로하며 서로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문화전통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해를 거듭하며 발전해가는 한민족공동체대회는 이국 땅에 살고 있는 7백만 해외동포들에겐 축제의 잔치가 아닐수 없으며, 산 설고 물 설은 이국 땅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해외동포만이 느낄 수 있는 남 모르는 애환들을 나누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흩어져있는 7백만 해외동포가 서로 팔고 사는 자들이 될 수 있는 시장경제단위로서 조국과 해외동포 각 개인의 발전에 이바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110여개 국에 6천여명의 회원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명실공히 해외무역첨병으로서 한국상품에 대한 해외시장의 잠재수요를 창출하면서 무역 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민족혼을 고양시킴은 물론 차세대 무역일꾼으로 키우고 있음을 볼 때 우리민족의 백년대계와 3만불 시대를 향한 보람이요,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한민족공동체대회는 한상을 위한 한상의 잔치요, 한상의 축제이기에 더 많이 참여해서 우리 한상이 5천만 명의 중국 화상보다도 더욱더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냅시다. 그 것은 우리들의 축재요,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