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은 3일자 보도를 통해, "한명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한명의 생명을 의미하고 있다"라며 본 행사에서 8만3천 명의 이름을 부르는데 최소 4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된 시위는 백악관 앞에서 30명이 교대로 밤낮을 쉬지 않고 계속된다. 한편, 인터뷰에서 일본 ReACH의 아사노(57)씨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 된다“며 ”미국 내의 여론을 높여 구출을 호소하는 국제적인 연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