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프로그램 총괄은 잔 길버트 교수가 맡고 음악담당 하영미 교수, 무용담당 데보라 다마스트 교수, 기술 체난 엔 교수가 각각 분담하고 있다. 하영미 뉴욕대 음대 교수는 "본국 학생들의 학습 태도나 예술에 대한 열정에 교수들 모두 탄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더욱 성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3주간의 과정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국한생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교육의 가치와 예술성에 중점을 둔 공연을 내달 3일 뉴욕대학 소재 블랙박스 극장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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