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세목 회장은 "개혁이민법이 통과되지 않는 상태에서 많은 서류 미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ID 카드 발급 등 서류 미비자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제스퍼 리씨는 "시의장은 한인사회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보다 많은 의견을 서로 나누고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이달 하순께 퀸 시의회 의장과 뉴욕한인회 집행부 간의 미팅을 주선키로 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를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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