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에서 한국어교사로 재직중인 박정은씨(사진)는 지난 3일 본사를 방문, 본사 이명순 대표와 박상석 편집국장, 신상록 편집위원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 재외동포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교육 방법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국제언어학을 공부해온 박씨는 현재 캐나다 오타와-칼튼 카톨릭교육청에 소속돼 창의적인 언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오타와지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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