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6주 코스로 시작한 베를린한인회(회장 김승ㅎ롱) 컴퓨터 강좌가 1기 강좌를 마치고, 15일부터 2기 강좌를 시작했다.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 강좌는 26대 베를린한인회와 한인기업인 '파란네모 GmbH'의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인회가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시도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기 강좌에는 25명이 수강하였으며, 2기 강좌에는 지난11일까지 24명이 등록을 마쳤다.  한인회 컴퓨터 강좌는 한인회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대 5명 단위로 반을 구성 1주일에 1회 90분씩 6주간을 한 코스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