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미스코리아 선 장윤서씨와 미 박성민씨가 지난 9일 LA한인회관을 방문했다.
헐리웃 보울 한인음악축제 참석차 LA를 찾은 두 미스코리아는 이날 오전 한인회관을 찾아 남문기 한인회장과 스칼렛 엄 이사장과 면담하면서 LA방문 동안 한인 동포들이 보여준 환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LA한인회는 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브라질한인회 서울 구청장단 초청
브라질 한인회는 지난 12일 노재동 서울시 구청장협회 회장을 비롯한 7개 구역의 구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포 구청장은 IT산업을 위한 청소년 교육 차원의 교류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고, 김덕열 이사장은 노인복지회 사업에도 협력ㆍ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방문단은 쌍파울로 중심지인 Av. Paulista를 둘러보고 식사 후 한국학교를 방문했다.
석동연 신임 총영사 홍콩한인회 방문
주홍콩총영사관의 석동연 신임총영사가 정병배 교민담당영사와 함께 지난 3일 홍콩한인회를 방문해 회장단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변호영 한인회장은 한인회를 찾은 석총영사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홍콩 한인의 역사가 담겨있는 책자 <한인 50년사>를 선물했고 홍콩한인사회를 위한 많은 수고와 관심을 부탁했다.
뉴욕 KCS센터 무료 법률상담회 열어
뉴욕의 유명 법률회사 ‘데마티니 앤드 이 (De Martini & Yi)’이 지난 12일 플러싱 KCS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권 신청(N-400) 가족이민 비자청원(I-130) 노동허가증 발급 및 갱신(I-765) 영주권 재발급 및 갱신(I-90) 시민권자 확인신청(N-600) 등에 대한 상담과 무료 서류작성 서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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