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위안부결의안연대 한인교회협에 후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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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위안부결의안연대 한인교회협에 후원요청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4.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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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강제종군위안부결의안(H.RES. 121)연대(공동위원장 김영덕, 정해민)는 지난 6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를 방문, 다음달 8일 개최 예정인 ‘H.RES. 121 지지를 위한 음악회’에 대한 후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수명 회장은 “결의안 통과는 어떠한 국가를 떠나 인류애적인 도덕에 기인한다”면서 “뉴욕연대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은 물론 음악회 개최를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교협은 이미 지난 3월 말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종군위안부결의안 지지 참여를 부탁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한편 뉴욕연대는 지난주 초 ‘나라사랑민족사랑(회장 조병창)’으로부터 3천달러, 강지원 알파인고전가구 대표로부터 1천달러의 기금을 전달받는 등 현재 기금 2만 3천100달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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