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효도 한마당 큰 잔치'...'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세요' '효도 한마당 큰 잔치'...'어르신들 만수무강 하세요'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최측에서 증정한 대형 우산과 LG쇼핑백 등 경품을 한아름 안고 행사장 밖으로 부축을 받으며 나오던 장 모(80) 할머님은 감격스런 어조로 이렇게 한 마디를 던진 후 함박 웃음까지 지어 보이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행선지로 떠나는 동안 창 밖으로 손을 흔들어 보여 주셨다.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주임신부: 이경렬)는 요셉회(회장: 엄상돈) 주관으로 29일(토) 오전 11시부터 한인교회 본당에서 ‘전 교포 효도 한마당 큰 잔캇 를 약 5백여 교포 어르신들과 가족 등 약 7백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힘든 이민생활에 잊혀져 가는 ‘孝’를 상기하자는 뜻으로 교포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열린 ‘큰잔캄 에는 오전부터 행사장 입구부터 중남미 | 한인하나로 | 2005-11-08 00:00 이정민씨.. 피해자들의 끈질긴 추격끝에 덜미잡혀 지난 25일(화) 당일송금이란 빌미로 교포 김모씨에게 1만 3천불을 받은 뒤 잠적했던 이정민(27), 현은경(27)씨가 오늘 28일(금) 새벽 2시경 파울리스타 트란스아메리카 호텔에서 피해자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덜미를 잡혔다. 피해자인 김모씨와 여행사 대표 김모군은 지난 26일(수) 부터 이들이 봉헤찌로 P 호텔에 투숙하다 사고 이후 아클리마성 S 호텔로 옮겨 묵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호텔부근에서 이들을 잡으려고 하루 꼬박 기다렸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서야만 했다.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용의자인 이씨가 여행사 대표 김모군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혹시 나이 드신분이 날 찿는 전화가 없었냐” 라 중남미 | 한인하나로 | 2005-11-0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