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하승호 회장단은 이미 ‘한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에 뉴질랜드지부 가입 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협의회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초자금 5000달러를 기부키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상의는 또 교민들의 현지 사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뉴질랜드 한국인 유권자 연구소’를 산하기관으로 설립키로 했다.
이점열씨를 연구소장으로 변경숙씨를 부소장으로 하여 활동할 ‘뉴질랜드 한국인 유권자 연구소’ 발대식은 다음달 9일 소년가장돕기협의회와 함께 출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