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의, ‘소년가장돕기협’ ‘유권자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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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의, ‘소년가장돕기협’ ‘유권자연구소’ 설립
  • 장상완
  • 승인 2007.01.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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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공회의소 신년 하례식 겸 사업계획 발표회가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상의 소속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약 2시간에 거쳐 진행됐다. 이날 김상래 회장은 “다음달 9일 우선 ‘재뉴 꿈나무 육성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협의회(가칭)’를 발족키기로 하고, 하승호씨를 회장에 김무인, 한정씨를 각각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하승호 회장단은 이미 ‘한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에 뉴질랜드지부 가입 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협의회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초자금 5000달러를 기부키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상의는 또 교민들의 현지 사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뉴질랜드 한국인 유권자 연구소’를 산하기관으로 설립키로 했다.

이점열씨를 연구소장으로 변경숙씨를 부소장으로 하여 활동할 ‘뉴질랜드 한국인 유권자 연구소’ 발대식은 다음달 9일 소년가장돕기협의회와 함께 출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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