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의 새 학업 성적표 시행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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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의 새 학업 성적표 시행 혼란
  • 호주한국신문
  • 승인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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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와 NSW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새로운 학업 성적표 시스템이 교사,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

당초 NSW 주정부는 1학년부터 학업 성취도에 따라 과목별로 A에서 E까지 등급을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는데, 이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반대가 심해지자 지난달 31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등급제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다만, Literacy와 Numeracy는 여전히 등급제의 적용대상이 된다.

한편, 줄리 비숍 연방 교육부 장관은 데일리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학교에서 어떤 성취도를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한다”며 “NSW 주정부가 이번에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에게 등급제 적용을 유보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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