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포 경제 컨퍼런스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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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포 경제 컨퍼런스 첫 개최
  • 연합뉴스
  • 승인 2006.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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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한미경제개발연구소(회장 존 서)와 밝은미래재단(이사장 홍명기)은 오는 26-28일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제1회 재미동포 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정채환 회장은 11일 "학자들과 기업의 CEO, 은행장, 단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주 한인 사상 최대의 컨퍼런스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경제와 사회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 학자 27명이 참가하는 '경제 심포지엄'과 동포 경제인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경제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20명의 패널리스트가 '재미동포의 경제적 지위' 등을 주제로 연구한 내용이 발표된다.

   ghwang@yna.co.kr
  (끝)

  등록일 : 01/1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