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 ‘태풍 피해’ 아카풀코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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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한인회, ‘태풍 피해’ 아카풀코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12.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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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기부한 식료품 등 260가정에 전해
멕시코한인회는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피해를 입은 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멕시코한인회는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피해를 입은 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태권도장 어린이들 모습 (사진 멕시코한인회)

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피해를 입은 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오티스’가 멕시코 서부 해안가를 강타하면서 아카풀코는 호텔과 상점의 80%와 25만명이 피해를 입었다. 멕시코 정부는 현재까지 51명이 사망했고 3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중 한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한인회는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피해를 입은 멕시코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사진 멕시코한인회)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로 피해를 입은 아카풀코 태권도장 모습 (사진 멕시코한인회)

이에 멕시코한인회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한인동포들에게 이재민 구호품 접수 및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기부받은 컵라면, 시리얼, 커피, 꽁치김치캔, 물병 등을 12월 1일부터 5일간 아카풀코 현지인 이재민 260가정에 전달했다.   

장원 멕시코한인회장은 “아카풀코의 피해가 단시간에 복구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한인회는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모금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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