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11월 28일부터 5일간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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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11월 28일부터 5일간 서울서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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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에서 91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 참가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지난해 9월 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 모습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주최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1998년부터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개최해 왔다. 

재외동포청 출범 이래 처음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는 20개국에서 91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가 참가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황순식(49) 박사를 비롯해 미국 한인 입양인 출신 공인회계사 조 아만다(40)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 회장, 미국 연방상원의원과 LA 시의원, 시장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최예림(28), 김민선(29), 고광림(41) 씨가 참가한다.

또 벨라루스 변호사인 이기릴(42) 공공유틸리티 파트너십 회장, 캐나다 소프트웨어 CEO인 김보성(33) 한인컴퓨터 및 IT개발자 모임(KDD) 회장, 에티오피아에서 활동하는 박지원(36) 유엔 직원, 중국 선양 한국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이해금(34) 변호사, 영국 옥스퍼드한인학술회 회장인 김강건(27) 재영한인박사연구자협회 회장 등도 이번 대회를 위해 고국을 찾는다.

대회는 ‘세계를 우리 품에! 미래를 우리 손에’란 슬로건 아래 개·폐회식, 기조강연, 분야별·지역별 토론, 국무총리공관 방문, 산업시찰 및 문화체험, 글로벌 인재사업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코리안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모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기철 청장이 달라진 재외동포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차세대 동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대회는 차세대 동포들이 발전된 모국 체험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차세대 동포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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