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26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8월 18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한국어 학습자의 이중 문해력 인증서(Seal of Biliteracy)’ 취득 준비과정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워크숍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동부시간 21시~22시20분, 남부시간 20시~21시20분, 서부시간 18시~19시20분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강사희 미들베리대학교 교수, 신혜영 아메리칸대학교 교수, 조혜원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강의는 ▲8월 21일 이중문해력 인증서/글로벌 이중문해력 인증서 개요 (신혜영 교수) ▲8월 22일 외국어 숙련도 레벨1 (강사희 교수) ▲8월 23일 외국어 숙련도 레벨2 (강사희 교수) ▲8월 24일 초급 및 중급 언어 학습자의 수행 능력 지침 (조혜원 교수) ▲8월 25일 숙련도 기반/수행 기반 평가 (신혜영 교수) ▲8월 26일 NKT 시험 읽기 쓰기 샘플 평가 (신혜영 교수)로 구성됐다.
NAKS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학교 재학생들에게 대학 입시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혜택 가운데 하나인 이중 문해력 인증제에 대한 안내와 인증제 취득을 위한 준비과정 그리고 한국학교 교사로서 수행평가를 통한 학생 지도방법 등 이중언어 인증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4dz5jUGyL35aZopi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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