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위니펙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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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위니펙서 워크숍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7.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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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있는 홀리데이 인 폴로 파크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있는 홀리데이 인 폴로 파크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있는 홀리데이 인 폴로 파크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캐나다총연 임원과 지역한인회장 그리고 매니토바 동포 등 4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주점식 총연 회장은 캐나다총연이 동포사회에 기여해 온 역할에 대해, 이석로 총연수석부회장은 에드먼튼한인회장 시절 활동사례와 한인회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총연 행정부회장인 김명진 윈저한인회장은 지역한인회의 재정문제 해결방안과 효율적인 한인회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오타와에서 외부강사로 참가한 한영아 씨가 ‘단체 카톡방 운영을 위한 대화 이론’을 주제로 강의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행사 기간 중 위니펙 시내에 있는 가평전투공원과 캐나다 동서 정중앙인Longitudinal Centre of Canada, 인권박물관 등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