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13대 회장 이종산)는 오는 28일 사무국 사무실을 현재 수이청난(水城南)로 밍주(明珠)빌딩에서 센샤(仙霞)로 소재 신다빌딩으로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이전할 센샤 사무국은 한국기업이 매년 30%이상 증가하고 한인이 밀집해있는 훙챠오(虹橋) 개발구 지역에 있어 교민과 기업이 찾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또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상회 홈페이지(www.kochamsh.com)도 개설하고 월간 교민 소식지도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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