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 정책 설명회 개최
상태바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 정책 설명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3.20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장 단체 표창 전수식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대사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한인단체 회장단 초청,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원칙과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대사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한인단체 회장단 초청,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원칙과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후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는 참석자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는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대사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한인단체 회장단 초청,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원칙과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한반도 정세 전망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대사관 및 유관기관, 한인단체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민주평통 사무처가 제작한 영상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강사: 국가정보원 1차장을 역임한 남주홍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을 상영했으며, 서남아협의회에 소속된 스리랑카 자문위원들은 오프라인으로, 이외에 인도, 몰디브,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대사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한인단체 회장단 초청,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원칙과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지난 3월 1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한국관에서 ‘대사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한인단체 회장단 초청,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원칙과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운진 대사(가운데)가 엄경호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장(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이기수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간사에게 깃발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설명회에 앞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에 대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단체 표창과 깃발(수치) 전수식이 있었다. 표창을 전수한 정운진 주스리랑카한국대사는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서남아 소속 국가들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위안이 주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엄경호 서남아협의회장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정부의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해외에서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