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로 선정되면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에서 발표할 기회 주어져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공공외교활동 사례를 모집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공공외교활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10월 초 개최할 예정인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에서 발표할 사례를 선정하기 위함이다.
모집 내용은 ▲문화공공외교 ▲지식공공외교 ▲정책공공외교 ▲나눔과 사회공헌 ▲한인의 인권·지위 향상 및 연대활동 ▲기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인 사업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오는 7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양식(https://forms.gle/MtQGeVSU339i7Wyy8)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전시회에 관련 컨텐츠를 전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는 세계 한인회의 각종 공공외교활동을 소개, 공유함으로써 세계 한인들의 공공외교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한편, 한인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이미지를 높이기 위함”이라며 “전 세계 한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